네덜란드의 봄 날씨를 기꺼이 즐기실 분들에게 4월의 암스테르담 여행은 진정한 선물이 될 거예요. 비교적 한적한 숄더 시즌(비성수기) 동안 암스테르담의 풍부한 문화와 상징적인 명소들을 탐방할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4월은 꽃이 만개한 네덜란드를 볼 수 있는 완벽한 기회이기도 하답니다. 날씨에 맞춰 옷을 잘 챙겨 입는 것만 잊지 마세요!
4월의 암스테르담 방문하기

평균 기온: 4 ~ 12 °C (39 ~ 54 °F) • 평균 강수일수: 월 12 일 • 평균 일조 시간: 하루 5 시간
4월에 암스테르담을 방문하신다면 네덜란드의 봄철 숄더 시즌 한가운데에 계시게 될 거예요. 도시는 여전히 활기가 넘치겠지만, 인파가 적어 주요 명소를 여유롭게 둘러보기에 좋답니다. 게다가 비수기 호텔 요금과 항공권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기온이 영상 4 도에서 12 도 사이로, 기껏해야 온화한 정도의 날씨예요. 봄이 절정에 이르고 있지만, 4월에도 따뜻하게 입는 것이 좋아요. 한 달 중 약 3분의 1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니 우산과 방수 외투도 꼭 챙기세요.
4월에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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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갤러리 및 박물관
암스테르담 가이드에서 도시의 유명한 문화 중심지들을 빼놓을 수 없죠. 시내 중심가에 우뚝 솟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Rijksmuseum)의 인상적인 고딕-르네상스 양식 외관 속에는 훨씬 더 놀라운 예술 작품과 유물들이 숨겨져 있답니다. 방대한 소장품 중에는 페르메이르와 렘브란트 같은 거장들의 유명한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어요.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다음으로 유명한 반 고흐 미술관(Van Gogh Museum)은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화가 반 고흐의 생애와 작품을 기리는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답니다. 바로 근처에 있는 모코 미술관(MOCO Museum)에서는 뱅크시부터 허스트, 그리고 떠오르는 독립 예술가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대 미술을 감상할 수 있어요.
풍부한 예술 외에도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은 다양하고 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이를 대중에게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답니다. 중세부터 시작된 도시의 역사를 발견하고 싶다면 암스테르담 박물관(Amsterdam Museum)이 최고의 선택이에요. 한편 안네 프랑크의 집(Anne Frank House)은 유명한 유대인 일기 작가의 눈으로 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네덜란드의 삶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야외 활동
맑은 날 암스테르담에 계시거나 단순히 봄 날씨를 만끽하고 싶다면, 자전거를 타고 도시를 둘러보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 거예요. 거주자 수보다 자전거가 더 많은 암스테르담은 그야말로 자전거를 타기 위해 만들어진 도시랍니다.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자전거 대여소를 찾을 수 있으며, 보통 하루 약 10유로 정도의 가격으로 자전거를 빌릴 수 있어요.
자전거만이 네덜란드 수도의 유일한 상징은 아니에요. 도시를 탐험하는 정말 색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면 운하 보트 투어가 정답이랍니다. 오픈탑과 클로즈탑 옵션이 모두 있어 어떤 날씨에도 적합하며, 유명한 수로에서 도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요. 투어 중에는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암스테르담의 주요 명소와 역사에 대한 특별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답니다.
네덜란드의 상징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우아한 튤립보다 더 네덜란드다운 것은 없을 거예요. 4월에 암스테르담을 방문하면 튤립 시즌의 한가운데에 있게 된답니다. 즐거운 나들이를 원하신다면 '유럽의 정원'으로도 알려진 퀴켄호프 공원(Keukenhof Park)으로 향해 보세요. 네덜란드에서 가장 멋진 튤립과 다양한 꽃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4월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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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가톨릭 국가인 네덜란드에서 부활절 축제는 매우 익숙한 풍경이에요. 네덜란드의 부활절은 다른 많은 국가와 비슷하게 기념된답니다. 주말은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며, 많은 제과점과 상점들이 온갖 종류의 부활절 간식, 선물, 꽃으로 활기를 띠어요.
아이와 함께 방문하신다면 에그 헌트(달걀 찾기)부터 부활절 장식 만들기까지 풍성한 현지 활동을 즐기실 수 있어요. 인근의 아르티스 왕립 동물원(ARTIS Royal Zoo)에서는 동물을 직접 체험해 보는 워크숍을 포함해 부활절 테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답니다.
부활절 주말은 4월의 다른 기간에 비해 매우 붐빌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호텔 요금이 비싸지는 경우가 많고, 많은 공원과 시장이 인파로 가득 찰 거예요. 부활절 다음 월요일도 네덜란드의 공휴일이라 많은 상점과 서비스가 운영되지 않는답니다.
후이스하우드뵈르스(Huishoudbeurs)
헤젤리흐(gezellig)라는 단어는 영어로 직접 번역하기 어려운 독특한 네덜란드 용어로, 주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묘사할 때 사용돼요. 그리고 이 단어는 후이스하우드뵈르스(Huishoudbeurs)를 설명하기에 의심할 여지 없이 가장 완벽한 단어랍니다. 4월에 약 일주일 동안 열리는 이 박람회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기다려지는 연례 행사 중 하나예요.
가정 및 라이프스타일 엑스포라고 요약할 수 있는 이 행사는 RAI 암스테르담 컨벤션 센터를 하나의 거대한 집으로 변모시켜요. 매년 수백 개의 업체가 참여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판매처에서는 모든 입맛에 맞는 다과를 제공하는데, 특히 비건과 채식 옵션에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아요.
풍성한 쇼핑 기회와 더불어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방문객들은 명상이나 요가 같은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고, 인기 아티스트와 업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공연과 시연을 통해 살림 비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답니다.
쿤스트RAI(KunstRAI)
네덜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아트 페어인 쿤스트RAI(KunstRAI) 는 현대 및 동시대 미술에 대한 애정 어린 헌사와도 같아요. 이 행사는 예술가와 예술 애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미술계의 발전을 탐구하는 선도적인 플랫폼 역할을 해요.
이전에 '암스테르담 아트(Amsterdam Art)'로 알려졌던 쿤스트RAI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돼요. 한편으로는 조각부터 사진, 혼합 매체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갤러리 및 전시회 역할을 해요. 또한 기성 작가와 신진 작가들의 새로운 작품을 사고팔 수 있는 주요 장이 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