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VS 뉴욕: 어디로 갈까?

작성자 Eunjae Lee

어딘가로 떠나고는 싶은데, 런던으로 갈지 뉴욕으로 갈지 고민 중이신가요? 고우시티가 뉴욕의 최고 명소런던의 최고 명소 목록을 정리해 봤어요. 뉴욕에서 꼭 가볼 만한 관광지 탑5를 골라보자면요!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 탑 오브 더 락
  • 매디슨 스퀘어 가든
  • 자유의 여신상
  • 라디오 시티

그렇다면 런던의 탑5 관광지는?

  • 코카콜라 런던 아이
  • 처칠 박물관
  • 셰익스피어 글로브
  • 웸블리 스타디움
  • 아스널 스타디움

전망대 비교하기

런던

런던에서 최고의 전망을 즐기려면 코카콜라 런던 아이로 가세요. 도시의 360도 경치를 즐기실 수 있어요. 빅 벤과 세인트 폴 대성당과 같은 유명한 건물과 명소를 하늘 위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런던 아이를 타고 나서도 도시의 뷰를 보고 싶다면, 런던의 가장 높은 건물 인 더 샤드를 방문하여 더 많은 경치를 즐기세요. 더 샤드는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만큼 높답니다. 72층까지 엘리베이터로 올라가 도시 아래의 놀라운 전망을 즐기세요.

뉴욕

뉴욕에서 가장 좋은 경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볼 수 있어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높이가 443m나 된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뉴욕패스를 구매하신 분들은 86층까지 올라갈 수 있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포함한 뉴욕의 도심 풍경 사진을 보시고 싶다면 탑 오브 더 락으로 가시는 걸 추천 드려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만큼 키가 크지는 않지만, 뉴욕을 상징하는 엠파이어 빌딩, 그리고 센트럴 파크를 포함한 도시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뉴욕패스를 구매하시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및 탑 오브 더 락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런던패스에는 코카-콜라 런던 아이의 입장이 포함되어 있지만 더 샤드는 별도로 티켓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스포츠 팬들을 위한 명소

런던

축구 팬들은 아스날 FC의 홈인 에미레이츠 아스날 스타디움을 투어해 보세요. 독점 기념품에도 가보고, 선수용 터널을 걸어볼 수 있으며, 팀의 탈의실 안을 엿볼 수도 있습니다. 아스날 팬이 아니라면, 첼시 스타디움을 방문하여 클럽의 스탬포드 브릿지 스타디움에 대한 가이드 투어와 백스테이지 액세스를 즐기세요. 탈의실, 터널 및 첼시 박물관에 가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옵션으로는 웸블리 스타디움인데요. 원래 기존 웸블리 스타디움은 1923년에 개장되었지만 현재 스타디움은 2007년에 개장되었다고 합니다. 1966년 월드컵 결승전의 개최지로, 잉글랜드가 월드컵을 차지한 곳이기도 하죠!

뉴욕

뉴욕 시를 방문하는 스포츠 팬들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투어를 해보세요. 뉴욕 닉스(NBA)와 뉴욕 레인저스(NHL)를 위한 뉴욕 팀의 본거지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반드시 봐야 할 명소입니다. 전문 가이드가 여러분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레나 백스테이지로 안내하여 역사에 대해 설명해 드릴 거예요. 뉴욕을 방문하는 동안 뉴욕 양키스와 같은 유명한 뉴욕 팀의 경기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첼시 FC 스타디움 및 웸블리 스타디움은 런던패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 올 액세스 투어는 뉴욕패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극 팬들을 위한 투어

뉴욕

뉴욕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브로드웨이! 브로드웨이 내부 도보 투어로 실제 배우와 감독이 1시간 45분 동안 안내하는 브로드웨이와 타임스퀘어를 돌아보세요. 뮤지컬 팬들에게 또 다른 필수 명소는 라디오 시티 뮤직 홀인데요. 라디오 시티 투어에서는 75분 동안 음악 장소의 비하인드 씬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극장부터 무대까지 모든 걸 탐험할 수 있으며, 라디오 시티 라켓 (Rockette)을 만나볼 수도 있답니다.

런던

뉴욕에 브로드웨이가 있다면, 런던엔 웨스트 엔드가 있죠. 그러나 런던의 극장 역사는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뉴욕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답니다. 셰익스피어 글로브 전시 및 극장 투어에서 전시된 의상과 세트를 탐험한 후 전문 가이드와 극장을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패스에는 셰익스피어 글로브 투어와 라디오시티 투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런던패스에는 셰익스피어 글로브 전시 및 극장 투어의 입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사 팬들을 위한 명소

뉴욕

자유의 여신상과 엘리스 섬은 뉴욕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필수 명소입니다. 자유의 여신상의 비밀, 그리고 엘리스 섬 도보 투어로 미국 최고의 중요한 명소를 안내받으며 역사에 대해 배워보세요. 엘리스 섬을 통해 미국으로 입국한 이민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자유의 여신상의 상징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런던

런던에는 역사 팬을 만족시킬만한 다양한 역사적인 유적지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처칠 박물관입니다. 처칠의 지하 전쟁 작전실을 탐험하고 이곳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어떤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알아보세요. 특히 대서양 전화실(Transatlantic Telephone Room)은 변장된 화장실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기 위해 비밀리에 사용되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뉴욕패스로 자유의 여신상에 가실 수 있고, 런던패스로 처칠 박물관에 가실 수 있습니다.

뉴욕과 런던 관광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하세요!

뉴욕에 가시든 런던에 가시든, 고우시티와 함께 여행하면 관광이 쉬워지고 저렴해져요! 뉴욕패스런던패스를 구매하셔서 할인 혜택을 많이 받아 보세요. 고우시티와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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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무료 입장 박물관

문화는 영감을 주기도 하고, 모르는 걸 가르쳐 주기도 하며, 미래의 문화는 어떨지 기대를 하게 만들어 줍니다. 영국에 가서 이런 문화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면 무조건 가봐야겠죠! 고우시티가 런던의 최고의 무료 박물관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영국 박물관 영국을 대표하는 영국 박물관에 가보세요! 초기 인류의 조각품, 고대 그리스와 이집트의 유물에서부터 르네상스 회화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정 전시물에는 입장료가 있을 수 있지만 박물관 대부분은 무료입니다. 자연사 박물관 공룡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자연사 박물관으로 가보세요. 65백만 년 동안 지구의 역사를 탐험해 보세요. 거대한 나무늘보, 멸종된 공룡, 그리고 큰 파란 고래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몇몇 유료 전시를 제외하면 무료입니다. V&A 박물관 V&A 박물관은 런던에서 방문할 수 있는 최고의 무료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19세기에 개장되었고, 빅토리아 여왕과 그녀의 남편 앨버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V&A 박물관은 5000년 이상의 예술 유물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고대의 의상, 보석, 조각품, 인쇄물들을 통해 과거 문화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과학 박물관 과학이 얼마큼 발전했는지 확인하세요. 과학 박물관에서는 과학과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역사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의학의 발전부터 우주 여행까지, 지구라는 놀라운 세계에 대해 자세히 배워보세요.. 대화형 전시물, 거대한 과학 유물 컬렉션 등이 있으며, 특정 유료 전시물을 제외하고는 IMAX 4D 시네마를 포함하여 무료로 편하게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로얄 박물관 그리니치 로열 뮤지엄 그리니치에서 인류와 바다의 역사에 대해 배워보세요. 국립 해양 박물관에서는 영국 해양 탐험의 역사와 다양한 해상 유물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퀸스 하우스로 가서 유명한 튤립 계단을 올라가보고, 대리석으로 가득한 멋진 건축물을 감상하며 유명한 화가들의 멋진 그림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런던 박물관 런던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런던 박물관으로 가보세요. 로마 점령부터 2012년 올림픽까지의 풍부한 역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튜더 드레스에서 중세 벽단까지 도시 역사의 유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런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꼭 가볼 만한 최고의 무료 박물관입니다! 임페리얼 전쟁 박물관 전쟁과 참전자들에 대해 알고 싶으면 제국 전쟁 박물관으로 가보세요. 현대 전쟁의 역사와 사람들이 받은 고통에 대해 배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홀로코스트, 군사 기술이 어떻게 진전되었는지에 배울 수 있습니다. 런던 도크랜드 박물관 항구에서의 생활이 어땠는지 궁금한 적이 있나요? 런던 도크랜드 박물관으로 가서 배, 선박 및 다른 수송 수단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에 대해 알아보세요. 세계적인 화물 운송 및 관련 기술을 탐험하는 무료 전시물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런던에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박물관들의 리스트를 살펴봤는데요! 고우시티 런던패스로 여행하시면 경비를 줄일 수 있어요. 그럼 행복한 런던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
Eunjae Lee
St Paul's Cathedral looking resplendent from Fleet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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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런던으로 여행 가야 하는 이유

런던이 최고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달이 있다면, 바로 7월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 달은 런던 시민들이 야외에서 늦게는 저녁 10시까지도 여름 날씨를 만끽한다고 해요. 좋은 날씨 덕분에 로열 파크나 루프탑 같은 야외 공간에서 로제 와인 한 잔과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런던에는 7월에 다양한 축제가 열린답니다.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로열 런던 7월에는 버킹엄 궁전 (국왕의 공식 런던 저택)이 대중에게 개방됩니다. 건물의 의례 입구와 화려한 금장 계단을 통해 들어가면, 19개의 국빈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국빈실은 투여식이나 외국 정부 수뇌 환영 등 공식 행사에 사용되며, 왕좌실, 화이트 드로잉 룸, 볼룸이 포함됩니다. 매년 로열 컬렉션에서 가져온 유물로 꾸려진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니 영국 왕실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배워볼 수 있습니다. RHS 햄튼 코트 궁전 정원 축제 또한 볼거리입니다. 런던의 가장 큰 원예 행사로, 튜더궁전의 멋진 정원에서 열리는 장미 축제부터 셀러브리티 워크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수백 년 전부터 행해져 온 스완 업핑은 7월에 몇 일 동안 템즈강에서 열립니다. 윈저 성 옆 이튼 다리에서 시작하여 전통적인 템즈 강 뗏목에 탄 스완 업퍼들이 새끼 백조의 수를 세며 백조들의 건강을 확인한답니다. 7월의 밤, 제대로 즐기자! 왕실 관련 이벤트는 켄싱턴 궁전에서도 이어집니다. 7월부터 런던 곳곳에서 열리는 야외 팝업 영화 관람 이벤트가 여기에서 열립니다. 클라프햄 공원, 소머셋 하우스, 트라팔가 광장 등이 있으며, 상영되는 영화로는 할리우드 고전, 인기 가족 영화, 최신 대작 등으로 다양합니다. 완전히 다른 종류의 공연을 찾고 있다면 로열 앨버트 홀로 가세요. 7월에 시작되는 8주간의 클래식 음악 콘서트인 '프롬스'가 열립니다. 1895년부터 꾸준히 이어지는 행사는 프롬스의 마지막 밤인 '라스트 나이트 오브 프롬스'로 클라이맥스를 찍게 되는데, 이 날은 런던의 가장 애국적인 밤 중 하나라고 합니다. ZSL 런던 동물원에서 성인 전용 저녁 티켓인 '트와일라잇 티켓'을 통해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야생 동물들을 보는 것 외에도 휴식 공간과 길거리 푸드 트럭이 있어 꽉 찬 배로 탐험하실 수 있습니다. 7월의 스포츠 행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 선수권 대회가 매년 런던 남서쪽에서 열립니다. 최고의 스포츠 행사인 이 대회에서는 약 2백만 개의 딸기와 54,000개의 테니스 공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티켓을 구할 수 없더라도 일반 입장권으로 분위기를 느껴볼 수는 있어요. 2012년은 이미 오래 전이지만, 런던 올림픽의 정신은 여전히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 공원에서 살아있습니다. 런던 동쪽 일대를 차지하고 있는 이 공원에서는 무료 산책로를 통해 주요 랜드마크를 모두 구경할 수 있어요. 런던 스타디움을 둘러보고, 올림픽 링 표지판과 셀카를 찍거나, 아르셀로미탈 오빗 타워 꼭대기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미끄럼틀을 타볼 수도 있어요. 써머 페스티벌 런던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것 중 하나는 7월에 열리는 다양한 축제들입니다. 옥스포드 거리의 교통을 통제하고 열리는 연중 유일한 행사인 프라이드 LGBT+ 커뮤니티를 응원하는 사람이라면 꼭 가보세요. 검은색 택시와 빨간색 버스 대신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메인 스테이지로 향하는 전자 플로트를 보실 수 있어요. 런던 브리지와 타워 브리지 사이의 강변을 걷다 보면, 야외에서 즐기는 식사는 물론, 노래방, 야외 피트니스 레슨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런던의 음악 축제들도 많이 있는데요. British Summer Time은 셀린 디온, 브루노 마스, 그린데이와 같은 세계 최고의 스타들이 공연하는 페스티벌입니다. 도시 공원 및 정원 사우스 런던에서 스톰지가 자란 곳과 멀지 않은 곳에 덜위치 고우언이 있습니다. 덜위치 미술 갤러리와 브록웰 리도 인근에 위치한 이 공원은 최근 빅토리아 시대 후기의 전성기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켄싱턴의 홀랜드 공원은 야고비시대 홀랜드 하우스의 잔해 주변에 펼쳐져 있습니다. 북쪽은 숲이고, 중심부에는 정원과 교토 일본 정원이 있습니다. St Dunstan-in-the-East는 런던의 역사적 건축물을 잘 활용하고 있는데, 바로 11세기 성당입니다. Sir Christopher Wren이 재건하였으나, 불행히도 제 2차 세계대전 동안 비행 테러로 많이 손상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소란스러움 속 오아시스 같은 존재라고 합니다. 7월 런던 날씨 너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7월의 런던은 일 년 중 가장 좋은 날씨를 자랑합니다. 일일 평균 기온은 19도로, 거의 14도 이하로 떨어지지도 않고 23도 이상으로 오르지 않습니다. 비는 가볍게 내리는 편입니다. 햇빛이 쨍쨍하며 무려 16시간 동안 낮이 지속되니 티셔츠나 나시탑 같은 옷 차림이 적절합니다. 혹시 모르니 얇은 스웨터나 우산은 준비해 주세요.
Eunjae Lee
A couple laughing together in front of the London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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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커플들 놀거리 총정리

6개월을 만났든 60년을 만났든, 런던에는 커플들을 위한 놀거리가 가득하답니다! 손을 잡고 궁전의 정원을 거닌다던지, 템즈 강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한다던지, 추억에 남길 만한 경험들이 많은 도시예요. 런던의 역사 배우기 햄턴 코트 궁전은 헨리 8세가 가장 좋아했던 거주지예요. 대강당과 주방을 구경한 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미로에 도전해 보세요. 그 다음엔 햄스테드의 키츠 하우스에 가보세요. 19세기 낭만 시인 존 키츠는 이 건물에서 2년 정도 생활했습니다. 정원의 자두 나무 아래에서 '나항에게 오드'를 썼었고, 이웃인 패니 브론을 열정적으로 사랑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25세에 결핵으로 사망했죠. 65,000톤의 돔 중 일부를 형성하는 세인트 폴 대성당은 벽면 주변의 가장 미미한 소리조차 증폭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마스 크리스토퍼 렌의 17세기 구조물을 함께 둘러보세요. 먹거리 탐방하기 런던에는 즐길 음식이 정말 다양해요. 베르먼지의 맬트비 스트리트 마켓에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타워 브릿지에서 짧은 거리에 위치하며, 베네수엘라 아레파와 에티오피아 왓, 중국 교자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벵골 공동체의 본거지인 브릭 레인에서는 런던의 카레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또, "함께 음주하는 커플은 함께 남는다"는 말이 있죠! 술을 마시는 걸 좋아하시는 커플들은 칵테일 만들기 수업을 들어보세요. 선생님의 지도를 따라 올드 패션, 다크 앤 스토미 또는 코스모폴리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비피터 진 양조장 투어도 즐겨보세요. 런던의 바텐더들이 스피릿을 어떻게 만드는 지 배워보실 수 있습니다. 템즈 강 경치 즐기기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강 중 하나인 템즈 강! 이 강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랜드마크이자 해달, 돌고래 및 물개와 같은 동물들의 서식지입니다. 커플끼리 런던에 가면 템즈 강을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가장 전통적인 방법은 웨스트민스터에서 그린위치 사이를 오가는 강 크루즈를 타는 건데요, 런던의 경관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랍니다! 런던의 첫 번째 케이블카인 Emirates Air Line의 곤돌라에서도 런던의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어요. 이 케이블카는 강을 가로지르며 그린위치 반도 전체를 포함하는 여정을 통해 두 강변을 연결합니다. 하늘 아래의 다양한 경치를 더 오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연 보기 로미오와 줄리엣, 앤서니와 클레오파트라, 헨리 4세의 프린스 할과 팔스태프의 로맨스를 보시고 싶다면 셰익스피어 글로브로 가보세요. 코벤트 가든의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 가시면 오페라와 발레를 보실 수 있어요. 웨스트 엔드에 가시면 현대 연극, 뮤지컬 및 고전 연극을 볼 수 있어 커플끼리 같이 가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거예요. 비 오는 날에는 런던의 마담 투소에 가보세요. 영국 역사와 전 세계 대중 문화에서 유명한 사람들의 얼굴을 보실 수 있어요. 영화 팬들은 제임스 본드(James Bond) 시리즈, 패딩턴(Paddington), 그리고 브리짓 존스의 일기(Bridget Jones's Diary)와 같은 영화들의 촬영지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런던 커플 액티비티 경비 절약하기 고우시티와 함께 여행하시면 경비를 줄이실 수 있어요. 그럼 행복한 런던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Eunja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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