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 센터는 뉴욕에서 가장 높은 건물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 건물의 최상층인 67, 69, 70층은 Top of The Rock이라고 불리는 관람 데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뉴욕 전체 및 롱 아일랜드, 뉴저지, 심지어 맑은 날에는 코네티컷 주까지 360도의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고우시티가 Top of The Rock을 방문하는 가장 좋은 시간에 대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운영 시간
Top of The Rock은 연중 무휴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됩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유리로 된 스카이 셔틀 엘리베이터를 타고 1분도 안 되어 70층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들어가면 원하는 만큼 있을 수 있지만, 마지막 입장 시간은 오후 10:10입니다. 예약 전에 최신 영업 시간을 확인하려면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고우시티 패스를 사용하면 Top of The Rock의 세 개의 관람 데크에 입장하실 수 있으며, 뉴욕의 탁월한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67층 데크에는 큰 실내 공간과 북쪽 및 남쪽을 향한 실외 테라스가 있습니다. 69층에는 더 많은 실외 공간이 있지만, 건물의 정상에 위치한 완전한 실외 70층에서는 센트럴 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브루클린 브리지, 크라이슬러 빌딩, 허드슨 등 뉴욕의 상징적인 명소들을 가장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가기 가장 좋은 시기
Top of The Rock을 방문하는 가장 좋은 시간은 주로 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게입니다. 주로 사람들이 오후에 많이 가기 때문인데요. 사람이 많은게 상관이 없고 꼭 일몰을 보고싶은 분들은 일몰 한 시간 전까지는 가주셔야 해요. 3PM-9PM이 가장 바쁜 시간이니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는 예상을 하시구요.
오전 9시 오픈 직후는 아침 햇살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미드타운의 고층 빌딩들에 반짝이고 빛나 가장 프라이빗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일몰 이후에도 사람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9시 이후가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밝혀주는 도시 조명을 보기에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이 시간대는 아름답기는 하지만 센트럴 파크와 같은 불빛이 없는 지역은 보이지 않을 거예요.
월요일과 화요일이 가장 방문객이 적은 날이에요. 휴일 및 주말, 특히 토요일은 가장 붐빌 때입니다.
전망대 가는 법
가장 간단한 방법은 47th-50th Streets-Rockefeller Center 역(B, D, F 및 M 열차)에서 지하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49th, 50th 및 51st Street 역에 추가 열차도 운행됩니다. Rockefeller Center SP+ 주차장에서 할인된 주차도 가능합니다. 이 주차장은 25 West 48th Street에 위치해 있습니다.
5번과 6번 번째 애비뉴 사이의 50번가에서 30 Rock에 입장하세요.
티켓 사기
Top of The Rock 웹사이트에서 티켓을 미리 예약하고 현장에서 줄을 서지 마세요. 여러 가지 티켓 옵션이 있으며, 3개의 관측 데크에 입장하는 일반 입장부터 가이드와 함께 뉴욕의 부자들에게 약 100년 동안 사랑받은 화려한 레인보우 룸 레스토랑에 가보는 VIP 경험까지 다양합니다.
고우시티 패스로 탑 오브 더 락,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및 9/11 메모리얼 & 뮤지엄과 같은 뉴욕의 다양한 랜드마크 관광 명소에 가실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인파를 피하고 싶으시면 오픈 시간에 방문하거나, 9시 이후에 가서 어두워진 맨해튼 스카이라인의 모습을 즐기세요. 현장에서 대기하지 않고 미리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번개처럼 빠른 유리 엘리베이터를 타실 수 있습니다. 건물 맨 꼭대기에 위치한 70층 오픈 에어 관측 데크에서는 가로막힘 없는 360도의 전망이 기다리고 있어요!
고우시티 패스를 이용하여 뉴욕 시내의 다른 인기 명소를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