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은 명소에 관해서라면 할 말이 아주 많습니다. 한쪽에는 야자수가 늘어서 있고 다른 한쪽에는 산호가 가득한 카리브해의 푸른 바다가 펼쳐진 끝없는 백사장이 있습니다. 또한, 봄방학을 맞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아주 높은 나이트라이프도 빼놓을 수 없죠.
하지만 이곳에는 빠르게 발전하는 미식 세계뿐만 아니라 마야 문명이 남긴 놀라운 유적들도 가득합니다.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이 지역이 '리비에라 마야'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죠.
4월의 칸쿤만큼 이곳을 둘러보기 좋은 시기는 없을 거예요. 왜 그런지 궁금하신가요? 저희가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릴게요!
팁 1 – 4월 칸쿤 날씨는 환상적입니다

칸쿤의 기후는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뉩니다. 4월은 건기의 끝자락에 해당하며 낮 기온은 23~33°C 사이입니다. 저녁에도 얇은 스웨터나 숄 정도면 충분하다는 뜻이죠.
구름이 거의 없는 맑은 날씨로 하루에 10시간 정도 햇빛을 즐길 수 있으니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기세요! 한 달 내내 강수량은 약 20 mm에 불과하며 비가 오는 날은 3일 정도뿐입니다. 덕분에 4월은 칸쿤에서 일 년 중 가장 건조한 달입니다.
제트스키를 타고 싶은 분들께는 수온이 내내 26°C를 유지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려요.
팁 2 – 해변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4월은 칸쿤에서 해변 휴양을 즐기기에 완벽한 달입니다. 호텔 존의 해안가에만 머물러도(부드러운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그럴 가치가 충분하죠) 11개의 서로 다른 해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그중 절반은 청결도에 대한 국제 표준인 '블루 플래그'를 획득했습니다.
그중 '플라야 델피네스(Playa Delfines)'는 개발이 거의 되지 않아 해변 잡상인이나 수상 스포츠 업체가 없어 여유로운 분위기로 유명합니다. 알록달록한 칸쿤 표지판과 함께 셀카를 찍기 위해 택시를 타고 갈 만한 가치가 있으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돌고래가 자주 나타나기도 합니다.
플라야 델피네스와 정반대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플라야 차크몰(Playa Chacmool)'에 가보세요. 세련된 호텔들이 늘어서 있고, 제트스키 대여와 서핑 강습은 물론 파라세일링 어드벤처를 통해 새의 시선으로 이 모든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팁 3 – 바닷속 세상도 놓치지 마세요

하늘 위에서 보면 하울러 원숭이의 울음소리, 새들의 지저귐, 아르마딜로의 발소리가 살아있는 유카탄의 원시 밀림이 얼마나 넓게 펼쳐져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울창한 숲은 니추테 호수(Nichupté Lagoon)에서 직접 스피드보트를 몰고 푼타 니죽(Punta Nizuc)의 리프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러 가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탐험해 보세요.
그 밖에도 수중 모험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슬라 무헤레스에서의 스노클링을 꼭 추천해 드려요. 서반구에서 가장 큰 산호초 시스템의 일부인 이곳은 약 500종의 다양한 열대어와 상어, 바다거북에게 중요한 서식지를 제공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칸쿤 인터랙티브 아쿠아리움에 방문해 보세요.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물론, 수조에 직접 손을 넣어 불가사리와 가오리를 만져보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팁 4 – 4월은 마야의 역사를 탐험하기에 좋은 달입니다

주변 정글에 묻혀 세상에 알려진 지 200년도 채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약 1,000년 전 마야인들이 세운 도시인 치첸 이트사의 숨 막히는 아름다움과 성취를 퇴색시키지는 못합니다.
마야 제국의 정점 중 하나인 엘 카스티요 피라미드는 주변 평지 위로 30 m 높이로 솟아 있으며, 꼭대기에는 깃털 달린 뱀의 신인 쿠쿨칸을 모시는 신전이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이곳은 4월 칸쿤의 해변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주요 유적 중 하나입니다.
플라야 델피네스 바로 뒤에 위치한 엘 레이 고고학 유적지는 47개의 개별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에 가장 좋습니다. 한편, 코바의 피라미드 유적은 치첸 이트사의 엘 카스티요보다 12 m나 더 높을 뿐만 아니라 직접 올라가 볼 수도 있습니다.
팁 5 – 4월 칸쿤에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해 보세요

4월 초 칸쿤 호텔 존은 미국 대학생들의 봄방학 막바지 기간이라 붐비지만, 그 이후에는 확실히 가족 중심적인 분위기로 바뀝니다. 그 증거로 4월 30일 어린이날을 꼽을 수 있죠. 학교는 평소처럼 운영되지만, 교실에서 열리는 특별한 행사와 부모님의 선물, 그리고 어린 손님들을 환영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호텔들 덕분에 마치 작은 크리스마스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대개 4월은 부활절 행사 기간과 겹쳐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몇 주간의 축제가 이어집니다. 부활절 일요일, 즉 Domingo de Gloria(영광의 일요일) 전 주에는 칸쿤 시내의 성 삼위일체 대성당(Catedral de la Santisima Trinidad)과 같은 성당들이 화려하게 장식됩니다.
행렬과 수난극이 당시의 종교적 사건들을 재현하며, 부활절 일요일에는 미사가 끝난 후 사람들이 파인애플, 치아시드, 멜론 맛의 과일 샤베트와 길거리 음식을 즐깁니다.
또 다른 특별한 부활절 음식으로는 링 모양의 빵인 roscas와 튀긴 반죽에 꿀이나 시럽을 듬뿍 바른 muéganos가 있습니다. nopal이라고 불리는 부채선인장의 잎으로 만든 샐러드도 이맘때 즐겨 먹는 음식입니다.
칸쿤의 다채로운 미식 세계를 더 넓게 경험하고 싶다면, 전문가 가이드와 함께 도시의 시장과 길거리 음식점을 탐방해 볼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의 입이 정말 즐거워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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