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들링 박물관

25,000명 이상 어린이에게 집을 제공해주었던 영국의 첫번째 어린이 자선단체인 파운들링 병원 (The Foundling Museum)의 역사를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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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와 함께 여행하시면 현장 결제가 필요 없어요 - 이용권만 보여주시면 돼요.
• 박물관은 호가스와 게인즈버러 같은 주요 18세기 화가들의 그림을 포함한 소장품을 통해 파운들링 병원의 역사를 전합니다.
• 일반 입장과 더불어 현재 진행 중인 전시회, 투어 및 연설의 자유 이용권까지 포함해 드립니다. 

18세기에 건립되어 버려진 아이들을 케어하며 폐관 전까지 총 25000명 어린이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시설은 다양한 전시회, 보관 문서 등 이벤트를 제공하여 각각 다른 면에서 위대한 역사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이 병원은 초상화 화가 윌리엄 호거스(Hogarth)가 창립 이사 중 하나였습니다. 호거스는 이 병원의 인기 상승을 돕기 위해 자신의 그림 몇 점을 기부하고 프랜시스 헤이만(Francis Hayman), 토머스 게인스버러(Thomas Gainsborough) 등 유명한 화가들도 이에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이들 화가를 비롯한 다른 작가들이 그린 광범위한 초상화 갤러리뿐만 아니라 그레이슨 페리(Grayson Perry), 인카 쇠니바레(Yinka Shonibare), 트레이시 에민(Tracey Emin) 등의 현대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파리 출신 조각가 루이-프랑수아 루비리악(Louis-François Roubiliac)이 만든 작곡가 핸델의 부조는 박물관이 보유한 인상적인 작품 중 하나입니다. 핸델은 1749년 병원의 교회에서 Foundling Hospital Anthem을 비롯한 자작곡을 연주한 적이 있습니다. 핸델은 이후에도 병원에서 연간 메시아(Messiah) 공연을 지휘하기도 했습니다. 박물관은 핸델과 관련된 음향 녹음, 콘서트 티켓, 그리고 핸델이 메시아 악보를 병원에 기증한 유언 등으로 구성된 거대한 핸델 컬렉션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박물관에서 가장 감동적인 유물 중 일부는, 병원 초기에 어머니들이 아이와 함께 두고 간 식별 토큰입니다. 이 소중한 개인 물건은 장신구, 손가락 밑빠진 도안, 맞춤형 동전, 리본, 반지 등이 포함됩니다.

파운들링 박물관은 런던의 대형 어린이 공원 중 하나인 코람스 필즈(Coram’s Fields)와 원래 병원이 위치했던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브런즈윅 광장(Brunswick Square) 맞은 편에 있습니다.

파운들링 박물관 하이라이트

법정 - 미술가 윌리엄 호거스와 프랜시스 헤이만, 토머스 게인스버러 등 18세기 영국 대표 미술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아이덴티티 토큰 - 18세기에 병원에서 아이를 낳은 어머니들이 남긴 작은 식별용 아이템으로, 반지, 손가락에 껴입는 고리, 바느질바늘 등이 있습니다.

핸델의 '메시야' - 박물관은 핸델의 사인이 적힌 1750년 유언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입장: 입구에서 이용권을 보여주세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주세요.

파운들링 박물관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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