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5일을 보내는 방법

필수 명소, 현지인 추천 장소, 그리고 꿀팁까지 - 런던 5일 추천 일정...

작성자 Ian Packham
Published: 2024년 7월 18일
런던 버킹엄 궁전 성문 밖에 서 있는 관광객

2,000년의 역사와 세계 최고의 박물관 컬렉션, 블랙 캡과 빨간색 공중전화 박스로 대표되는 상징적인 디자인을 모두 갖춘 런던은 유럽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안개의 도시' 런던에서의 일정을 단 며칠로 제한하고 싶은 유혹이 들 수도 있지만, 런던에는 보고 즐길 거리가 워낙 많아 며칠 더 머무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쇼핑 투어, 문화 명소, 고대 성곽 등을 즐기다 보면 런던에서의 5일은 금세 지나갈 거예요. 수많은 어트랙션 사이에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결정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저희가 준비한 런던 5일 여행 일정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일 차 – 런던의 젖줄, 템즈강과 마주하기

런던 템즈강

밴드 더 킹스(The Kinks)가 런던을 향한 찬가 Waterloo Sunset에서 '지저분하고 오래된 강'이라 묘사했던 템즈강은, 탁한 갈색 빛깔에도 불구하고 현재 유럽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하천 중 하나로 꼽힙니다. 도시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해온 만큼, 런던 곳곳에는 랜드마크가 가득합니다. 런던 어트랙션의 모든 매력을 만끽하고 싶다면, Hop-On Hop-Off sightseeing cruises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과거 왕실처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수로 중 하나인 템즈강을 따라 미끄러지듯 이동해 보세요. 조지 3세는 바로 이를 위해 작곡가 헨델에게 Water Music(수상 음악) 작곡을 의뢰하기도 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영국 국회의사당의 전경도 감상할 수 있어요. 런던 아이, 그리고 뱅크사이드에 재현된 Shakespeare’s Globe의 모습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더 많은 곳을 탐험하고 싶다면 다음 선착장에서 내리세요. 4개의 선착장 중 선택하여 내릴 수 있으며, St Paul’s Cathedral의 '속삭이는 회랑(Whispering Gallery)', 테이트 모던 갤러리의 전시 공간, Tower of London의 화려한 왕관 보석 등을 모두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높은 곳을 좋아하신다면 Tower Bridge의 상부 통로를 걸으며 빅토리아 시대 공학의 걸작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또는 런던에서 가장 높은 공공 전망대인 The View from The Shard에서 일몰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2일 차 – 수백 년의 역사를 발견하다

런던에서의 5일 여행

웨스트민스터 밀레니엄 피어(Westminster Millennium Pier) 바로 서쪽에 위치한 더 몰(The Mall)은 버킹엄 궁전이 군주의 공식 거처가 된 이후 국가 의식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런던에서는 보기 드물게 약 1.5 km의 완벽한 직선 형태로 뻗어 있으며, 동쪽 끝은 애드미럴티 아치(Admiralty Arch)를 통해 트라팔가 광장과 연결됩니다. 예술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트라팔가 광장에는 넬슨 기념탑을 비롯해 네 번째 좌대(fourth plinth)에 전시된 여러 공공 조각품이 있습니다. 수십 년간 비어 있던 이 좌대에는 임시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거대한 파란색 수탉과 녹아내리는 아이스크림 콘 등의 작품이 차례대로 이곳에 전시되었습니다. 수세기에 걸친 유럽 예술에 대한 보다 폭괄적인 연구 결과는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터너부터 다 빈치까지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거장들의 작품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내셔널 갤러리와 연결된 국립 초상화 미술관(National Portrait Gallery)에서는 영국 역사를 빛낸 위인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찰스 다윈, 스티븐 호킹, 제인 오스틴 등 영국의 과학자와 작가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면 1066년부터 대관식 교회 역할을 해온 Westminster Abbey에 방문해 보세요. 이와 대조적으로 버킹엄 궁전이 주요 왕족의 거처가 된 것은 불과 20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더라도 연회장(Banqueting Hall)과 알현실(Throne Room) 같은 스테이트 룸을 둘러볼 기회는 여름철에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경험이며, 근위병 교대식은 연중 내내 많은 인파를 불러모읍니다.

3일 차 – 서쪽 그리니치로 이동하기

런던에서의 5일

전통적으로 부유한 지역인 런던 북부 거주자들이 일방적으로 무시하지 않는 몇 안 되는 '강 남쪽' 동네 중 하나가 바로 그리니치(Greenwich)입니다. 그리니치 부두(Greenwich Pier) 옆에 위치한 Cutty Sark의 돛대는 이 지역을 찾는 많은 방문객을 가장 먼저 맞이해 줍니다. 북반구에 남아있는 마지막 범선인 이 배는 상하이와 런던 사이를 3.5개월 만에 항해하며 최단 기록을 세운 티 클리퍼(tea clipper)였습니다. 현재 이 배는 영국 문화의 대명사인 화물을 싣고 1800년대 거친 바다 위에서 보냈던 삶의 통찰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그리니치의 해양 역사는 커티삭(Cutty Sark) 하나로 끝나지 않습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National Maritime Museum를 구성하는 웅장한 건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넬슨 제독이 트라팔가 해전에서 프랑스 저격수의 총탄에 맞았을 때 입었던 재킷을 포함하여 매우 귀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니치 파크의 오르막길을 따라 계속 걷다 보면 카나리 워프의 환상적인 전경이 한눈에 들어올 뿐만 아니라, 세계 지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보고 Royal Observatory에서 본초 자오선을 기준으로 동반구와 서반구 양쪽에 발을 딛고 서 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습니다.

4일 차 – 런던 북부의 분위기에 흠뻑 빠져보기

런던에서의 5일

런던을 노팅힐, 켄싱턴, 코벤트 가든과 같은 여러 작은 마을이 모여 결국 900만 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는 하나의 거대 도시를 형성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왜 런던의 지역마다 분위기가 그렇게 다른지 가장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노팅힐의 포토벨로 로드는 마릴본 하이 스트리트의 독립 상점이나 고급 펍들과는 그 성격이 매우 다릅니다. 이곳의 시장은 일주일 내내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부터 생활 필수품까지 모든 것을 판매하는 가판대가 들어섭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것은 골동품과 빈티지로 유명한 구역들입니다. 가장 활기차고 붐비는 시장의 모습을 보려면 주말에 맞춰 방문해 보세요. 치열한 흥정 후에 평화롭고 조용한 휴식이 필요하다면, 리전트 운하에 있는 리틀 베니스의 카페에서 커피와 페이스트리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에 좋습니다. 쇼핑을 계속 즐기고 싶다면 본드 스트리트와 리전트 스트리트를 포함하여 유명 쇼핑 명소가 모여 있는 옥스퍼드 스트리트가 있습니다. 그다음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으로 이동해 런던의 현대적인 명소들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대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audio guide을 이용하면 로제타 스톤과 앵글로색슨족의 서턴 후 매장 유물을 포함한 수많은 보물의 역사를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어요.

5일 차 – 왕과 왕비의 발자취를 따라가기

런던에서의 5일

런던에서 5일간의 시간을 보내면서 윈저(Windsor)를 일정에 포함하지 않는다면 아쉬운 선택이 될 거예요. 엄밀히 말해 수도의 일부는 아니지만, 이곳의 역사는 영국 왕실의 역사와 복잡하게 얽혀 있어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거주형 성인 Windsor Castle은(는) 상징성이 매우 커서, 제1차 세계 대전 중 독일식 이름인 작센코부르크고타(Saxe-Coburg-Goetha) 왕조를 끝내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되었을 때 왕실의 이름을 이곳에서 따오기도 했어요. 이곳뿐만 아니라 Buckingham Palace에서도 근위병 교대식을 관람할 수 있으며, 99세의 나이로 타계한 에든버러 공작 필립 왕자의 장례식이 치러진 세인트 조지 예배당을 둘러볼 수 있어요. sightseeing bus tour에 참여하면 영국의 가장 명망 높은 사립 학교 중 하나인 이튼 칼리지를 구경하고 윈저 그레이트 파크에서 사슴도 만나볼 수 있어요.

Go City®와 함께 런던의 인기 명소를 둘러보세요

런던 여행은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죠. Go City와(과) 함께 여행하는 것을 포함해 수도 런던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수많은 팁과 요령이 있어요. 저희 패스는 런던의 여러 인기 명소 입장료를 크게 절약해 주어, 경비 걱정 없이 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게 해드려요! 그러니 London pass를 들고 탐험을 시작해 보세요!

Ian Packham
Go City 여행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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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동네 가이드 - 관광객이 가볼 만한 곳들!

런던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지만, 다양한 동네가 곳곳에 흩어져 있는 큰 도시라 처음 방문하는 사람에겐 조금 복잡할 수 있어요. 그래서 런던을 처음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런던 주요 동네 리스트를 가지고 왔답니다! 템스 강 남쪽(사우스 뱅크/서더크) 런던에서 가장 핫한 장소 중 하나로, 템스 강 남쪽 지역은 밤낮으로 사람들이 붐빕니다. 최고의 관광지, 박물관, 상점, 레스토랑이 이 곳에 모여 있답니다. 인기 사우스 뱅크 런던 명소를 소개하는 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템스 강 남쪽 놀거리 사우스뱅크 센터에서 쇼 보기 버로우 마켓(Borough Market)에서 쇼핑하기 아이들과 슈렉의 모험 가보기 닥터, 007과 같은 대표 문화 콘텐츠 테마 워킹 투어 런던 던전 가보기 씨라이프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 구경하기. 코카콜라 런던 아이 꼭대기 올라가 보기. 시티 오브 런던 시티 오브 런던으로 알려진 곳은 도시의 금융 중심지로 영국 은행, 맨션 하우스, 로열 거래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런던 경제를 쥐락펴락 하는 곳을 직접 방문해 보세요. 시티 오브 런던 놀거리 바비칸 센터에서 공연 관람하기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 새뮤얼 존슨 박사 생가 방문하기. 7,000점 이상의 전시품을 보유한 런던 박물관 둘러보기. 런던을 대표하는 세인트 폴 대성당 건축물 둘러보기 1666년 런던 대화재 기념비 가보기 메릴본 고급진 동네로 럭셔리한 집, 상점, 랜드마크로 가득합니다. 메릴본 놀거리 오리지널 마담 투소 박물관에서 데이비드 베컴부터 여왕까지 런던의 유명인사 모두 만나보기. 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세계 탐방하기 BBC 드라마 셜록의 팬이라면, 셜록 홈즈 박물관 가보기 전세계 인상파 미술 작품의 최대 규모 아트 갤러리인 월리스 컬렉션(Wallace Collection) 가보기 La Fromagerie에서 치즈 즐기기 리젠트 파크 50만 평에 달하는 규모로 과거 왕실의 사냥터이자 오늘날에는 정원과 공원, 박물관까지 여러 즐길거리가 한 곳에 모여 있는 최고의 야외 명소입니다. 리젠트 파크 놀거리 런던 동물원에서 동물 친구들 만나보기 유대인 박물관에서 유대교 역사와 문화 알아보기 프림로즈 힐 플레이그라운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리젠트 파크 야외 극장에서 셰익스피어 연극 즐기기 30,000종의 장미 표본 중 400종의 장미가 모여 있는 퀸 매리스 가든 가보기 노팅힐/베이스워터 인접해 있는 이 두 동네에서는 수많은 문화 행사가 자주 열립니다. 특히, 영국의 유명한 카리브해 문화 축제인 연례 노팅힐 카니발(Notting Hill Carnival)이 그 중 하나입니다. 노팅힐/베이스워터의 놀거리 자전거 대여로 동네 투어하기 하이드 파크 가보기 현대 거리 예술 전시회 그래픽(Graffik) 가보기 식물원 켄싱턴 가든스 가보기 피터팬 동상에서 사진 찍기 포토벨로 로드에서 쇼핑하기 코벤트 가든 채링크로스 동쪽에 위치한 쇼핑 지구는 전통 건축물은 물론 쇼핑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코벤트 가든 놀거리 시내 버스 투어(실제로 이 동네에서 많이 탈 수 있음)로 둘러보기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 관람하기 코톨드 갤러리 관람하기 미국 유명 정치인 벤자민 프랭클린의 집 방문하기 돈마 웨어하우스에서 공연 및 쇼 관람하기 블룸즈버리 이 곳은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와 EM 포스터(EM Forster)와 같은 거장을 포함해, 블룸스버리그룹(Bloomsbury Group)의 유산이자 오늘날에도 여전히 번창하는 예술 및 문학 커뮤니티입니다. 블룸즈버리 놀거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영 도서관 가보기 영국 최고의 예술품 및 유물(고대 이집트 유물 포함)을 보관 중인 대영 박물관 가보기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를 지필한 19세기 유명한 작가인 찰스 디킨스 하우스 방문하기 존 소앤 박물관 가보기 그리니치 그리니치는 로열 천문대가 있는 곳으로 가장 유명하지만, 그 외에도 박물관에서 역사적인 선박까지 다양한 랜드마크가 가득합니다. 센트럴 런던에서 동쪽으로 조금만 가면 됩니다. 그리니치 놀거리 클락 타워 앤티크 마켓 들러서 골동품 쇼핑하기 19세기 클리퍼 선박인 커티삭 박물관 가보기 국립해양박물관(National Maritime Museum) 가보기 로열 전망대 가보기 나이츠브리지 런던에서 가장 부유한 지역으로, 패션과 디자인 관련 쇼핑 분야에서는 최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사고 싶은 모든 것이 있는 나이츠브리지! 아이쇼핑만 해도 눈이 즐거운 곳입니다. 나이츠브리지 놀거리 해로즈, 하비 니콜스에서 쇼핑하기 럭셔리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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