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여행 가기 전에 읽어보는 간단한 팁!

작성자 Eunjae Lee

뉴욕에 가는 게 처음인 분들은 약간 걱정이 되고 긴장이 될 수 있어요. 뉴요커들이 무례하다는 점, 관광객인 게 티가 나면 바가지를 씌운다는 점 등 부정적인 것들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하지 않는 게 우선이니, 성공적인 뉴욕 여행을 하기 위해 아셔야 할 팁 몇 가지를 들고 왔어요! 지금부터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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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 지도를 자세히 보세요. 뉴욕에 간다면 적어도 월 스트리트는 다운타운에 있고 미드타운, 로워 이스트 사이드, 헬스 키친 등 주요 지역이 어디 있는지는 외워 두시는 게 좋아요. 뉴욕은 거리 번호 (street)가 북쪽으로 갈수록 높아지고 애비뉴 (avenue)가 서쪽으로 갈수록 높아집니다. 만약 길을 잃었을 때를 대비해 기억해두면 좋은 꿀팁은 브로드웨이 거리가 뉴욕의 남쪽으로 향한다는 점입니다. 또 당연한 점이지만, 앞을 똑바로 보고 걷고, 아이들과 함께 여행한다면 아이들을 꼭 조심해서 잘 챙기세요. 높은 빌딩들로 유명한 도시에 가시니, 하늘도 가끔 한번씩 올려다 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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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뭔가를 구매하시게 되면 조심하세요. 향수, 시계, 가방 등을 길거리에서 사게 되시면 일단 저품질 상품이라는 걸 기억하셔야 해요. 길거리 상인이 명품이라고 하며 여러분에게 물건을 파려고 하면 믿지 마세요! 푸드 트럭 같은 데서 파는 음식은 맛있으니 믿고 사셔도 돼요. 뉴욕에서는 저렴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찾기가 생각보다 어려우니, 여러분의 장이 너무 예민하지만 않다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랍니다!

Eunjae Lee
Go City Travel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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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어퍼 이스트 사이드 안내

어퍼 이스트 사이드는 센트럴 파크 동쪽의 59번가와 96번가 사이에 위치한 맨해튼의 한 동네입니다. 이 동네는 고급 매장과 고급 레스토랑으로 유명합니다. 여기에는 갤러리와 박물관이 많아 예술 팬들은 특히 이 동네를 사랑할 겁니다.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관광 명소 목록을 확인해 보세요! 갤러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또는 '메트'로도 알려져 있는 이 곳은 뉴욕 시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미술 박물관이며 5,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예술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중세 예술을 즐기든 현대 사진을 즐기든,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구 소장품뿐만 아니라 항상 흥미로운 임시 전시회도 열고 있습니다. 전에 방문한 적이 있다 하더라도 워낙 넓기 때문에 다른 방향쪽으로 가보면 항상 새로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퍼 이스트 사이드를 방문하신다면 꼭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둘러보세요. 입장 안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뉴욕 선택이용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겐하임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은 소장품 뿐만 아니라 놀라운 건축 디자인으로도 유명합니다. 미술관의 현대적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디자인의 외관은 클래식한 뉴욕 건물들 가운데 눈에 띕니다. 구겐하임 미술관은 영구 컬렉션 뿐만 아니라 일시적인 컬렉션도 전시하니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구겐하임은 방문하기에 상당히 가치 있는 명소입니다. 입장 안내: 구겐하임 미술관은 뉴욕 선택이용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멧 브루어 The Met Breuer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중 한 부분으로, 현대 예술에 중점을 둔 전시회입니다. 전통적인 미술관의 예술과는 다른 흥미로운 현대 작품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보세요. 입장 안내: 뉴욕 선택이용권에 The Met Breuer 입장과 오디오 투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뉴 갤러리 (Neue Galerie) Neue Galerie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예술가들의 20세기 초기 예술에 중점을 둔 미술 박물관입니다. 다양한 작품, 회화부터 조각까지의 예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및 월요일 오후 3:30에 박물관 주변을 돌아보는 가이드 투어를 이용하거나, 입장권과 함께 무료 오디오 투어를 들어보세요. 입장 안내: Neue Galerie 입장권은 뉴욕 선택이용권에 별도로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티켓은 별도로 구입해야 합니다. 참고: 12세 미만 어린이는 입장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센트럴 파크 어퍼 이스트 사이드는 센트럴 파크에 인접해 있습니다. 센트럴 파크 동물원: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신다면 동물원에 데려가세요. 호랑이와 빨간 판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 앨리스 인 원더랜드 조각상: 센트럴 파크를 방문하는 가족에게 꼭 추천하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앨리스, 미친 모자장수 및 토끼와 함께 놀며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찍기에도 좋은 스팟입니다. - 발토(Balto) 조각상: 발토 조각상은 알래스카의 어린이들을 구하기 위해 의약품을 전달한 썰매견을 기리는 조각입니다. 1925년에 세워진 발토는 아직도 자랑스럽게 서 있습니다. - 갭스토 브리지(Gapstow Bridge): 갭스토 브리지는 센트럴 파크 필수 방문 장소입니다. 이 곳에서 뉴욕의 스카이라인과 The Pond의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Home Alone 2 및 The Devil Wears Prada와 같은 몇몇 영화에 등장한 곳이니 꼭 가보세요! 입장 안내: 센트럴 파크 입장은 무료입니다. 센트럴 파크 동물원 티켓은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센트럴 파크 워킹 투어는 뉴욕 선택이용권과 함께 제공됩니다. 레스토랑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는 고급 레스토랑들이 많습니다. 어퍼 이스트 사이드 지역의 레스토랑 추천 목록을 살펴보세요. - JG Melon: 이 펍은 미국식 햄버거로 유명합니다.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장소로, 붐비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단, JG Melon은 현금만 허용합니다. - San Matteo Pizzeria e Cucina: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목재로 구워진 피자와 친절한 가격의 산 마테오에 꼭 방문해야 합니다. - Up Thai: 이 태국 요리 장소는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메뉴도 있습니다. 인기가 많아 예약은 미리 해두세요. - Candle 79: 비건들은 Candle 79를 꼭 방문해야 합니다. 조금 비싸지만 맛있는 비건 옵션이 풍부합니다. 브런치, 점심 또는 저녁으로 방문하세요! Chipotle, Taco Bell, Shake Shack, McDonald's 및 Subway와 같은 패스트 푸드 식당도 많습니다. 재밌고 맛있는 여행이 되길 바래요!
Eunja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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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스카이라인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스팟!

세계적인 도시 뉴욕에 여행을 가면 꼭 봐야하는 뉴욕 전망! 맨해튼의 아름다운 스카이라인 뷰를 볼 수 있는 곳의 목록을 정리해 봤어요. 3.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루프탑 메트로폴리탄에서 전시회를 보고, 루프탑으로 올라가 보세요. 루프탑에 가려면 조금 기다려야 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경치가 아름답기 때문에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답니다. 메트는 정기적으로 아티스트에게 옥상에 전시 예술 작품을 만들도록 의뢰하기 때문에 옥상에서도 즐길 거리가 있을 거예요. 현재 어떤 아티스트의 작품이 전시 중인지를 확인하려면 사전에 웹사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2. 브루클린 DUMBO(Down Under Manhattan Bridge Overpass)와 브루클린 하이츠 프로멘드 주변은 경치가 멋진 곳으로 유명합니다. 하루 동안 자전거를 대여하고 DUMBO를 탐험해 보세요. 다리 주변과 브루클린 하이츠 프로멘드의 부두에서 멋진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1. 탑 오브 더 락 이렇게 좋은 곳도 많지만, 탑 오브 더 락에서의 뉴욕 경치를 이길 수 있는 곳은 없답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고민 되시는 분들은, 직접 탑 오브 더 락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차이를 비교해보세요. 꿀팁 하나를 알려드릴게요. 일몰 한 시간 전에 티켓을 구입하시면 최고의 사진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오후에는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고, 일몰 후 건물들에 불이 켜지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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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2일 여행 샘플 일정표

갈 수 있는 곳과 할 수 있는 것이 넘쳐나는 도시, 뉴욕! 처음 뉴욕으로 여행을 가는 건 살짝 무서울 수 있어요. 정말 큰 도시고 볼 것과 할 게 정말 많으니까요.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 지 감이 안잡히시죠?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뉴욕 여행을 쉽고 편하게 만들어 드릴게요. 저희가 뉴욕에서 가볼만 한 곳 리스트를 가져왔어요! 첫째 날 - (뉴욕 탐험하기) 뉴욕으로 여행을 가면 당연히 가장 활기찬 미드타운으로 가야죠.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시작하는 걸 추천드려요. 뉴욕 현지인들은 "메트"라고 부르는 이 미술관은 서반구에서 가장 큰 미술관으로 알려져 있어요. 5,000년 간의 역사를 보여주는 2백만 개 가량의 미술 작품을 보실 수 있답니다. 클래식한 페인팅 작품과 고대 이집트 조각부터 현대 패션과 팝아트 작품까지, 모든 분야에 걸친 예술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둘러보신 다음엔 미술관 안에 있는 카페에서 밥을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랜드 센트럴 역. 뉴욕에서 가볼만 한 곳이자 한 번 가보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곳이에요. 그랜드 센트럴 마켓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뉴욕을 제대로 느껴보세요. 1917년부터 뉴욕의 랜드마크였던 이 곳엔 맛있는 음식과 신선한 야채들이 있답니다. 도시락을 먹으며 기차들이 멈추고 출발하는 걸 구경하세요. 굳이 기차역을 왜 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미드나 영화에서 한번쯤은 봤을만 한 곳이 바로 이 곳이랍니다. 천천히 걸어다니며 높은 천장과 웅장한 건축 디자인을 구경하세요. 그랜드 센트럴 역에는 위스퍼링 갤러리와 티파니 시계, 그리고 인포메이션 부스 시계라는 것이 있는데, 현재 약 2천만 달러 정도의 가치라고 해요! 그랜드 센트럴 역에 가시면 기차를 타고 뉴욕의 어디든 갈 수 있어요. 다른 곳으로 가시기 전에 매디슨 가에 있는 모르건 도서관에 먼저 들르시는 걸 추천 드려요. 한때 금융가 J. Pierpont Morgan의 개인 소장품이었던 이 아름다운 건물은 이제는 일년 내내 대중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학 작품들을 접하실 수 있어요. 영국의 시인 밀턴의 '실낙원', 찰스 디킨슨의 '크리스마스 캐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일기 등을 보실 수 있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들과 아티스트들에 관한 역사적인 문서들도 볼 수 있어요. 모차르트, 슈베르트, 쇼팽과 같은 위대한 음악가들의 오리지널 작곡 문서들을 접해보세요. 역사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예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필수 코스랍니다! 뉴욕에 가서 꼭 해봐야 하는 것은 바로 브로드웨이 쇼를 보는 거예요. 물론 이제는 세계 어디서든 브로드웨이 공연을 볼 수 있지만, 오리지널 극장에서 보는 맛이 있지 않을까요? 뉴욕 브로드웨이에서는 셰익스피어 연극부터 뮤지컬, 코미디까지 모든 걸 볼 수 있답니다. 극장 자체도 아름다운 역사를 가지고 있고,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이 연극 보는 맛을 더해줘요. 빨리 매진이 되니 미리 사전예약을 하는 걸 추천드려요! 연극을 보고 난 후에는 코리아타운에 가셔서 맛있는 한국 음식을 드시고 완벽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세요. 둘째 날 - 신나게 놀자! 미드타운 맨해튼은 뉴욕에서 관광객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은 곳이지만, 새로운 도시로 여행을 떠날 땐 모든 사람들이 가는 곳보다는 조금 밖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도 좋답니다. 뉴욕에서의 두번째 날에는 힙한 브루클린을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먼저 브루클린 식물원에 가보세요. 초록색으로 가득 차 마치 정글에 간 기분이 드실 거예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완전한 안식처인 이 식물원. 사랑스러운 정자, 구불구불한 낭만적인 길, 반짝이는 백합 연못 등을 보고 거닐며 식물원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나비, 다람쥐, 앵무새 등의 동물들도 있어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도 딱이랍니다! 식물원을 다 둘러보시면 배가 고파질 거예요. DeKalb 홀푸드 마켓에 가보시는 걸 추천 드릴게요. 이 곳에서는 먹을 수 있는 음식 옵션이 정말 많아 뉴욕에서 꼭 가볼 만한 곳이랍니다. 마지막으로, 브루클린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있죠. 바로 브루클린 브릿지! 1883년에 오픈된 이 다리는 뉴욕의 상징이 되고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을 끌어모았어요. 놀라울 정도로 튼튼하다는 뜻에서 '세계 8대 불가사의'라는 이름이 붙여졌죠. 다리의 아름다움이 전 세계의 사람들을 지금까지 끌어들이고 있답니다. 강축 케이블과 웅장한 두 개의 타워가 시그니처입니다. 다리를 건너실거면 편안한 신발을 신고 물을 많이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리를 건너는 데는 한 시간 정도 걸리니, 많이 힘드시진 않을 거예요!
Eunja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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