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궁전

런던 중심부의 왕실 저택과 빅토리아 여왕의 어린 시절 집 (Kensington Palace)을 탐험해 보세요.

고우시티®와 함께 켄싱턴 궁전에 방문하세요

• 고우시티 이용권을 보여주고 입장하세요.
• 빅토리아 여왕의 출생지이자 300년 동안 쭉 왕족들의 집이 되어주고 있는 곳입니다.
• 빅토리아 여왕의 발자취를 따라 어린 시절의 방을 걸어보세요.
• 킹스 스테이트 아파트와 선크 가든의 화려함을 감상하세요.
• 팰리스 카페에서 10% 할인을 받으세요.

켄싱턴 팰리스는 17세기부터 런던 중심부의 왕실 거주지로 왕실의 본거지이자 피난처였습니다. 이제는 케임브리지 공작과 공작부인의 공식 거주지입니다. 1605년에 지어졌고, 야코비안 건축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노팅엄 하우스로 처음 알려졌습니다. 윌리엄 3세와 메리 2세는 1689년에 공동으로 왕위에 올랐고, 노팅엄 하우스를 켄싱턴 팰리스로 개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694년 메리 여왕이 천연두로 사망하자 윌리엄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궁전의 남쪽에 있는 그랜드 갤러리와 함께 건물을 완성했고, 크리스토퍼 렌 경의 원래 계획을 확장했습니다. 지금은 런던에서 가장 정교한 궁전이며, 수만평의 손질된 정원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렌지색 정원이 딸려 있습니다.

실내에서 모든 것을 보았다면, 3만평짜리 팰리스 가든을 돌아다니면서 수도의 중심인 오아시스를 탐험해 보세요. 일년 내내 열리는 꽃 전시와 성큰 가든(Sunken Gardens)을 구경하세요. 궁전은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일련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니, 방문 전에 웹사이트를 꼭 확인하고 가보세요.

알고 계셨나요?

• 메리 2세는 중국 도자기의 열렬한 수집가였으며, 1697년에는 800점 이상의 도자기를 소유하고 있는 걸로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 작곡가 헨델은, 헨델에게 영국 시민권을 줄 정도로 열렬한 팬이었던 조지 2세를 위해 공연하기 위해 궁전으로 초청되었습니다. 헨델은 원래 왕과 같은 독일 출신이었습니다.
• 두 번째로 오래 통치한 빅토리아 여왕은 그녀의 어린 시절을 궁전에서 보냈습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원본 그림이 1778년 궁전에서 기적적으로 발견되어 윈저 성으로 보내졌습니다.
• 1914년 세계 대전 동안, 루이제 공주는 부상당한 군인들이 그녀의 개인 아파트에서 쉬고 회복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방문 팁: 영국 수화 투어와 부분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투어 등 장애인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투어가 있습니다. 킹과 퀸의 스테이트 아파트와 빅토리아 리빌드를 방문하려면 최대 2주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우시티 고객님들은 켄싱턴 궁전 티켓을 사전 예약 하실 필요가 없지만, 바쁜 시간대에는 대기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능한 최고의 경험을 위해 오후에 방문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착하시면 데스크에 패스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더 많은 정보는 켄싱턴 궁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